2014년 1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오늘 힘들게 다시 간 이유는... 문태국군이 다시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지만 결국 제일 처음 첼로 앙상블에만 잠시 나오고...
두번째 슈베르트 피아노3중주 제1번은... 그냥 뭐...
하지만 두번째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마자르님의 세자르 프랑크 피아노 5중주에선...
같은 피아노 다른 음색! 정말 멋진 피아노와 그리고 멋진 바이올린 백주영님! 힘들게 다시 간 보람이 있었다... ㅜㅜ
글고... 얻어걸린 째쑤~
문태국군이 지나가길래 언능 붙잡고 사진과 싸인을 받음!!! 우하하하~ 미친 게야... 그래도 좋다~! 나 이외에도 몇몇 팬들에게 붙잡혀 사진 찍히고 하는 걸 보니 분명 크게 될게야. ㅋㅋ
태국군! 멋진 첼리스트가 되어 싸인과 사진 자랑할 수 있도록 해 주오~~~ 음홧홧홧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