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소치올림픽 피겨. 그리고 한국정부에게 연느 특별 금메달 수여 건의.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은 수치 올림픽으로 기억될 것이며 소치 올림픽으로 피겨계의 정의는 한국의 정의처럼 말살당했다. 타라소바 마귀할멈이 연느의 쇼트를 깎아내리고 쇼트니코바를 '세계 최고'라고 극찬할 때 설마... 했는데 정말 이럴 줄이야...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 카테고리 없음 2014.02.21
연느. 여왕에서 전설로. 김해진 선수 쇼트까지 보고 도저히 더이상 볼 자신이 없어 컴을 껐다. 그리고 악몽... 누군지 모를 유럽 선수가 퍼주기 점수로 1등을 해 얄밉게 웃으며 시상대에 오르는... 헉 하고 일어나 어둠 속에서 떨리는 손으로 스마트폰으로 결과 확인을 하니... 으악 만쉐이~! 내눈에는 1등했다는 기.. 낙서장 2014.02.20
내맘대로 대관식~! 연느의 겨울왕국 접수~! 누가 뭐래도 연느의 대관식은 드디어 오늘 새벽! 여왕의 모습과 대관식 전야제~! 이렇게 어울릴 수가 있다니~! 낙서장 2014.02.19
리프니츠카야?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언론에서 하도 리프니츠카야 난리들을 치길래 오늘 영상을 찾아 봤더니... 이건 뭐... 본인 입으로 '요즘 정석으로 러츠를 뛰는 선수가 어디있나?'라고 말한 것을 대놓고 보여주는 플러츠에... 몸무게 아직 30Kg밖에 안된다면서 비거리도 짧고 점프도 너무 낮아 랜딩도 엉망이고...(비비기 점.. 낙서장 2014.02.12
연느의 프리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 그 슬프고도 격정적인 땅고. 연느의 프리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의 작품이다. 이전 연아의 '록산느의 탱고'와는 확연히 다르다. 슬픔이 묻어나는 멜로디로 시작해 갑자기 경쾌한 리듬으로 바뀐다. 다시 차분해졌다 격렬해지는 음악. 프로그램을 짜기 상당히 난해했으리라 여겨진다.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14.01.08
연느 쇼트프로그램.'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이제는 정말 연느님!!!이 되어버린 연아... 이번 국내선수권대회 쇼트에서 비공식이긴 하지만 80점을 넘긴 연느... 한마리 작고 노란 카나리아가 날고 있는 듯 했다. 연느의 음악적 이해와 표현력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곡명은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 1973년에 .. 카테고리 없음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