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동 부잣집 식당~~~ 금욜... 전날 연느 프리땜에 완전 열받아 밤샌데다... 살짝 이상한 인간이 그날 오후 4시까지 마감인 서류들을 그날 12시 다 되서 제출해야 된다고 연락... 덕분에 한국어 수업 다 찢고 서류 작성해 신라대로 달려가고... 일 친 당사자는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 고개 빳빳이 들고 입 꼭 다물고.. 낙서장 2014.02.24